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공 배력 장치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운전자가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힘은 무거운 차에 제동을 걸기에는 터무니없이 약하다. 따라서 일반적인 유압식 브레이크 장치에는 힘을 배가시키는 장치가 필요하며 이 역할을 하는 것이 진공 배력 장치이다. 일반적으로 [[디젤 엔진]] 차량의 경우, 캠샤프트 등에 부착된 별도의 [[진공 펌프]]에서 진공을 생성한다. 대부분의 자연흡기 [[가솔린 엔진]] 및 LPG 차량들은 별도의 진공 생성 장치 없이 흡기관에서 배력 장치가 연결된다. 이는 기타 문단에서 서술할 급발진에도 연관이 있다.전동화 정도에 따라 이 배력 장치를 삭제시키는 경우도 늘고 있다. 다른 배력 장치인 유압식 배력 장치와는 작동 원리에서 차이가 있다. 진공식은 기체를 들여왔다가 내보내는 압력차에 의해서 힘을 증가시키므로 [[배기 가스]]가 어쩔 수 없이 발생하게 된다. 이에 반해 유압식은 별도의 [[유압 펌프]]를 사용해 [[피스톤]]을 밀어내므로 힘을 증폭시키는 정도는 더 뛰어나지만, 별도 장치가 더 들어가는 만큼 장치의 가격이나 크기가 증가하는 문제점이 있다. 디젤 차량의 경우 별도 진공펌프를 통해 진공을 공급받는탓에 펌프에 이상이 생기면 바로 진공을 상실하는 아찔한 상황에 놓일 수 있어 배력장치에 진공 센서가 부착되는데, 이때 진공 계통에 문제가 생길경우 브레이크 오일 부족한거 마냥 경고등[* 기아차의 디젤 차량 설명서를 보면 진공 계통 고장시에도 브레이크 경고등을 띄운다고 사용설명서에 나와있다.]을 띄우거나 별도 진공 경고 표시등을 띄우기도 한다.[* 특이하게 승용형 차량 중 [[기아 스포티지]] 2세대에 적용되었으며, 중소형 상용차인 [[현대 마이티|마이티]], [[현대 카운티|카운티]], [[자일대우 레스타|레스타]]에는 기본적으로 적용된다.] 만일 진공배력장치가 탑재된 디젤 차량의 경우 주차 브레이크를 해제하거나 브레이크 액이 충분해도 주차 브레이크 및 브레이크 액 센서/배선이 멀쩡하다는 가정하에 브레이크 경고등이 들어 올 경우 진공 계통 점검이 필요하다. --어차피 브레이크 진공계통에 이상이 생기면 브레이크 밟는 느낌이 딱딱해져서 정비소로 가게 될 것이다.--[* 시동을 안 건 상태에서 키 만 ON 위치로 해놨을때 주차 브레이크 채결을 안 했는데도 브레이크 경고등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는데, 브레이크 경고등이 정상적으로 점등하는지 확인하기 위한 자가진단 기능이다. 브레이크 경고등 확인은 시동이 걸린 상태에서 확인하는게 정확하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